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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인생의 나침판 딤후3:15-17

작성자
이 주신
작성일
2021-10-15 11:16
조회
39

기독교는 오직 성경 종교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 위에 세워진 교회는 오직 기독교뿐입니다. 어거스틴은 말하기를 성경은 하늘로부터 온 한 통의 편지라고 했습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가 책으로 된 하나의 인쇄물과 같이 보이지만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음성이요. 하나님 자신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만 영생은 어떤 면에서는 아직 우리로서는 추상적입니다.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고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경험적으로 언제든지 눈앞에 두고 확인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경 말씀을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이유가 두 가지 있습니다. 15절 말씀을 보면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구원하게 하시는 진리입니다. 사람마다 구원 얻기를 열망합니다. 사람마다 죄인이요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멍에를 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구원은 하나님만이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성경이 없다면 하나님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을 들을 수 없고,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없고, 그분을 만날 수 없고, 그분을 영접할 수 없고, 그의 사랑과 은혜를 소유할 수 없습니다.

성경이 있기에 그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신 것을 알았고,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을 알고, 그 말씀 붙들고, 우리가 감격하고 눈물 흘리는 것입니다.

성경이 있기에 그 말씀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용서 받아야 하고 구원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기에 회개하고 예수 님을 나의 주 나의 생명으로 영접한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 책입니다. 구원은 학문, 수양, 재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해바라기가 태양만 바라고 있으면 저절로 열매를 맺듯이 예수님 안에 있기만 하면 저절로 구원을 얻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성경 말씀을 소중하게 여기는 또 하나의 이유는 17절 말씀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또한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거룩한 자녀가 되고, 어떻게 사는 것이 만물을 창조하시고 오늘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일까? 하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성경은 신앙과 행위의 유일한 법칙이며 우리 생활을 해부하는 칼이며, 성도의 생활에 놀라는 변화를 주는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점점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게 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성경은 이 두 가지 목적, 예수 안 믿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며, 이제 예수 믿고 난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우리에게 생명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 성경은 우리 영혼을 위한 일용할 양식입니다. 우리는 눈을 뜨면 아침을 먹고 또 점심, 저녁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사람이 떡으로만 살 수 없다는 말씀이 얼마나 진리인가는 우리 주변에서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삶의 의미 없는 경제적 부유함, 마음 놓고 문밖에 다닐 수 없는 거리, 먹고 즐기기만 탐하는 모습에서 사람이 떡만 가지고 살 수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이 떡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 영혼이 하나님을 닮아 가는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세상을 마음 놓고 살 수 있고. 살아가는 의미도 발견하는 것입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육신의 의미가 아니라 영혼의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선교사가 들어오기 전에 성경이 먼저 번역되고 있었습니다. 1882년 만주에 스코틀랜드에서 온 선교사 로스와 맥켄타이 두 선교사가 그곳에 사는 조선족과 우리 한민족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을 번역 출판했습니다. 그 후 50년이 지난 1983년에 신. 구약 성경이 우리 손에 들려졌습니다.

우리 한국이 복 받은 것이 있다면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주신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 땅에 들어와서 한글의 중요성을 백성들에게 깨우치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 땅에 들어와서 캄캄한 영혼을 깨우는 일들이 일어남으로써 많은 고난의 길을 걸어오면서도 이 나라가 이만큼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성경을 번역해준 선교사는 갔습니다. 성경을 전해준 많은 하나님의 신실한 주의 종들이 떠났지만, 우리 손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남아있습니다. 성경이 있는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고, 성경이 있는 곳에 자유와 평등, 성문법을 능가하는 높은 도덕성,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 날로 새로워지는 것을 우리는 봅니다.

우리가 이렇게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인 성경 말씀을 손에 들고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책임이 꼭 따릅니다. 하나는 내가 먼저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들고 다니는 액세서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에게 온 편지입니다. 하나님이 친필로 써서 보낸 이 편지를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할 책임이 있습니다.

두 번째 책임은 이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된다면 그 말씀을 우리가 전해야 합니다. 성경은 나 혼자 보관하라고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내가 먼저 읽고 먹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 전하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디를 다니든지 성경을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급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 말씀을 모르는 사람에게 전해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 말씀 외에는 인간에게 참 평화와 구원의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남의 나라의 언어를 배워서 성경을 번역하라는 그런 일을 시키지 않았고, 바다 건너가서 복음 전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손에 들고도 침묵합니다. 여러분. 암에 걸려 죽어 가는 환자에게 먹기만 하면 당장 나을 수 있는 약을 알면서도 그 약을 환자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을 소유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손에 쥐고 있다면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채 언제 갑자기 이 세상을 떠나야 될 줄 모르는 그 영혼들에게 이 생명의 말씀을 꼭 전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구원을 주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평안을 누릴 수 있고 바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성경을 사랑합시다. 이 성경을 읽읍시다. 이 성경을 전파합시다. 저는 여러분이 이런 삶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