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원목실  > 생명의 말씀

생명의 말씀

인생의 보물지도 딤후3:15

작성자
이 주신
작성일
2022-10-15 12:27
조회
650
요즘은 운전할 때 지도 대신에 내비게이션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원래 내비게이션은 군사적 목적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길 찾기와 도로 상황 등의 교통 안내뿐만 아니라 생활 편의시설을 찾을 때도 내비게이션을 자주 사용을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영적인 내비게이션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에서 순례자의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바른길로 인도해 줍니다. (시119:105)

성경은 우리의 인생길을 좌우로 치우치지 않게 하고 평탄한 길로 안내합니다. 그리고 악한 길에서 보호해 줍니다. 궁극적으로 성경은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줍니다.

지금 우리가 들고 다니는 성경은 40여명의 기자가 지난 1600년의 긴 세월에 걸쳐서 기록한 책입니다. 성경은 모두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약 39권 신약 27권)

물론 성경 기록은 사람이 하였지만 성경의 원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조금도 틀림이 없는 정확 무오한 오류가 없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기억으로 더듬어 기록되어진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진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감동이란 말은 저자의 환경, 성품, 성격, 지식 모든 것을 오류가 없도록 감동하였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을 가리켜 구원의 책이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책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만약에 우리에게 성경이 없다면 하나님을 전혀 알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다는 것을 누구한테 들어야 됩니까?

만약에 우리가 성경이 없다면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분을 만날 수 없고 믿을 수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우리가 소유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있었기 때문에 그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성경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셔서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알고 그 말씀 붙들고 우리가 감격하고 감사하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이 없었을 때는 내가 누군지를 몰랐습니다.(정체성) 네가 누구냐 물어보면 누구 집의 아들이요 딸입니다. 어느 학교 나왔습니다. 아니면 어느 교회 다니는 사람이고, 집은 어느 동네살고, 취미는 무엇이고 보통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내가 정말 누구인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나는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닮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만물을 대리 통치할 사명과. 지정의를 소유한 인격이요. 하나님을 의존하며 살아야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6일 동안 온 세상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보이는 것 우리 눈에 보이는 않는 것 모두 것을 지으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데서 하나님의 창조와 함께 시간 세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하나님이 주입니다. 내가 주인이 아닙니다. 아무리 부자도 죽을 때 빈손으로 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임시로 맡아 관리하는 일군이요 청지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게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알고 사는 인생 성공한 인생이요. 복 있는 사람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인간은 타락한 죄인이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죄인으로 출생했기 때문에 죄인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가져 온 그 죄가 온 인류에게 전염되어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기 때문에 용서 받아야 되고 구원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말씀을 듣고 깨닫고 하나님을 떠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만약에 성경이 없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그와 같은 놀라운 진리를 알고 반응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세상에 성경만 만큼 중요한 또 뭐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유산을 남겼습니다. 성경과 성령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다음에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시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주라 구주라 고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주 나의 하나님으로 시인하는 자마다 보증으로 성령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아니면

예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신앙 고백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에수님을 믿는 자는 성령을 받은 자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은 일상생활에 큰 편리함을 주지만 절대 필수품은 아닙니다. 과거에 불편함과 시간 낭비는 있었지만 내비게이션이 없어도 길을 찾을 수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의 내비게이션인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절대 필수품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인생의 내비게이션인 성경을 읽고, 배우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공부함으로 인생의 목적지인 저 영원한 본향까지, 길을 잃거나 헤매지 않고 바른길로 안내를 받아 안전히 도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성령 하나님은 성경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으로 믿도록 해서 구원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저는 여러분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이 지으신 성경 말씀을 가장 사랑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